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카메라 포럼에서 재미있고 꽤나 창의적인 광고영상을 봤다.



광고를 위한 영상이지만 의미도 있고 톡특한 촬영 방식이 신기했다.

촬영기법은 액자구조인데 영상에 들어있는 사진 9600장,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영상화한 것도 다름 아닌 사진 1800장이었다.

스톱모션으로 매번 화상이 흔들리는 게 그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변화라는 주제에 참 걸맞는 방식이었던 것 같다.
제품을 떠나서 이렇게 재미있는 광고 영상은 오랜만인 듯..

-

아이에서 어른으로 다시 노인으로,
흑백에서 컬러로,
걸어서 자동차로,
혼자에서 가족으로,

삶은 매순간 변한다.

'Talk about anyth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베르 카뮈(Albert Camus) 그리고 부조리주의(Absurdism)  (0) 2010.02.06
2009 최고의 발명 50선 (by Times)  (0) 2010.01.23
모래성  (0) 2009.10.19
경기 불황  (0) 2009.09.07
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
요즘 카메라는 일반인들의 필수 아이템중에 하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휴대폰에 내장된 카메라나 작은 point-and-shoot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는 것을 길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불 수 있다.

사진의 장점은 있는 장면을 아주 손쉽게 디테일과 함께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휴대가 가능할 만큼 작고 위의 장점때문에 대중화가 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본다.

과거에는 전문가나 사용해 봄직한 디지털 SLR(Single Lens Reflex) 카메라가 요즘은 가격도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나은 퀄리티나 다른 촬영방법을 응용하고 싶은 유저들이 쉽게 구입해 사용하는 것 같다.

Olympus E-P1은 작년에 Olympus가 발표한 새로운 컨셉의 카메라에 대한 제품형 카메라다.


 이 새로운 컨셉은 기존 SLR의 구조에서 미러를 제거하고 그로 인해서 뷰파인더도 제거된 형태로 DSLR과 동일한 성능에
소형화를 추구한 모델이다. 사실 올해 7월에 출시했는데 화이트 기종 품귀현상이 심해서 몇주전에서야 겨우 구했었다는..;

사실 컨셉은 DSLR과 동일한 성능이라지만 엄연히 몇몇에 같은 성능이 아직 나오는 것은 아니다.
Auto focus는 기존의 DSLR보다 상당히 느린 편이며 때때로 뷰파인더가 편하게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대신에 소형화로 점퍼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는 언제나 카메라를 휴대할 수 있다는 큰 장점 때문에
나에겐 DSLR보단 훨씬 맞는 컨셉의 카메라였던 것이다. 사용에 상당히 만족스럽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추가기능
(아트필터, 동영상 촬영)으로 꽤나 재미있는 카메라인 것 같다.

마지막 사진은 현재 인기있는 Panasonic 20mm f/1.7 렌즈 장착한 사진을 포스트해본다.


'Review World > Devi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won A3 & S9  (0) 2009.11.09
Olympus OM-1 MD  (1) 2009.04.07
Olympus OM Zuiko 180mm F/2.8  (0) 2009.03.14
Olympus OM Zuiko 50mm F/1.4  (0) 2009.03.01
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