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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을 하다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 약간 옮겨본다.

1. NASA's Ares Rockets
그동안 미국은 우주 왕복선이 몇번 실패로 인해서 우주 개발에 주춤했었는데
올해 인간과 짐을 나르는 수송로켓을 2015년까지 개발하는 모양.
후에 우주정거장과 달에 보낼 계획이라고 한다. (완성될려면 멀었는데 이게 왜 1위인지 의문?)

2. The Tank-Bred Tuna
말은 탱크안에서 길러진 참치라는 뜻인데,
자세히 알고 보니 호주의 한 회사에서 희귀 멸종 참치 어종인 Southern Bluefin Tuna를 탱크안에서
길러내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참치 특성상 이동을 많이 하는 어종으로 좁은 공간안에서 기르기 힘들다고 한다.
(이건 꽤 빅뉴스인 듯.. 참치가 양식이 가능할지도..)

3. The $10 Million Lightbulb
천만달러 가치의 전구. 네덜란드에서 에너지 효율이 좋은 전구를 개발해서 미국에 보급하기로 하는데
소비전력은 무려 6 와트 (보통 전구가 60 와트정도) 그리고 사용기간은 약 25000시간으로 일반전구보다 10배 길다.
(그런데 요새는 보통 저전력 전구쓰던데..)

4. The Smart Thermostat
집안의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할 수 있는 기계라고 한다. 2010년에 개발 완료될 예정.

5. Controller-Free Gaming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Project Natal이란 이름으로 동작과 음성을 인식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는 중이라 한다.

6. Teleportation
순간이동. 사실 내용은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다.
University of Maryland에서 원자를 1미터 떨어진 컨테이너로 순간이동시키는 것을 성공했다고 한다.

7. The Telescope for Invisible Stars
지구내에서는 가시광선의 방해와 지속적인 온도변화로 인해서 보지 못하는 별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European Space Agency에서 Herschel이란 관측 위성을 보낸 모양.

8. The AIDS Vaccine
에이즈 감염을 30% 정도 낮출수 있는 백신을 개발했다고 한다.

9. Tweeting by Thinking
컴퓨터로 연결된 모자(탐지기)를 쓰면 그 모자가 뇌의 활동을 탐지해서 그 사람이 원하는 글자를 맞추는 기계.
현재 빠르면 분당 여덟 글자를 보내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텔레파시 개념의 기술.

10. The Electric Eye
MIT에서 전자 눈을 개발했다고 한다. 완벽하진 않지만 얼굴을 인식하고 방에서 도움없이 움직일 수 있을 정도는
된다고 한다.

이 밑으로 40여개의 발명이 더 타임즈에 실려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 참조.

The 50 Best Inventions of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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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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