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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밤

종이조각 같은 날

소파에 던져봤어

차가운 얼음물이 필요하네

 

내 속이 헛헛했다

또 다시 돌아왔다가

너 잘 지낼 생각에

짜증이 났다가도

언제 잠든 지 모르게

매일을 이렇게

 

빙글빙글 아침이 싫어

지겹기만 해 나의 이별

몇 바퀴 돌아도

너는 보이지 않고

잔은 비우더라도

넌 없네 아직도

(x2)

 

행복해 보이는 사진을 찍어

네가 돌아올까 봐

웃겨 죽겠단 표정을 막 지어

네가 후회할까 봐

 

내 속이 헛헛했다

또 다시 돌아왔다가

너 잘 지낼 생각에

짜증이 났다가도

언제 잠든 지 모르게

매일을 이렇게

 

빙글빙글 아침이 싫어

지겹기만 해 나의 이별

몇 바퀴 돌아도

너는 보이지 않고

잔은 비우더라도

넌 없네 아직도

(x2)

 

Woo woo woo 자고 일어나면

 

--

늦은 업데이트. 7월의 베스트, 어쩌면 올해의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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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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