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하나는 Sting의 Englishman in New York 이다.
그의 보컬과 이 곡의 멜로디는 묘한 하모니를 이루면서 '광장속에 서 있는 나'라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그것이 상징하는 것은 외로움이다.
사실 이곡은 Sting 이 Quentin Crisp 라는 1940-50년대의 최초의 게이 커밍아웃을 한 영국인을 위한 노래다.
그는 후에 1981년 런던에서 뉴욕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는데 그것이 이 곡의 소스가 되고 있다.
이 곡의 가사는 읽어보면 흡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연상하게 한다.
같이 포스트해본다.
Englishman in New York - Sting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남전대장경 시경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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