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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Winamp라는 음악 재생 프로그램을 사용한지도 이제 10년이 훨씬 넘어가는군요.
처음에 Winamp는 획기적이고 또 가벼운 mp3 재생 플레이어였습니다. 지금은 세팅에 따라 가볍기도
하고 무겁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다른 가벼운 음악 재생기쓰시는 분도 많기는 한데 저는 그냥 귀찮음증때문에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딱히 불편한 점도 없고 지금은 대중적인 프로그램이라 굉장히 다양한 플러그인이
존재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모르시는 분은 없을 듯..)
-
작년에 '매직 파워 알콜'이라는 베스트 극장을 봤었는데 거기에 나오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라는 곡이
일품이였습니다. 후에 컴퓨터로 재생을 해서 들어봤는데 드라마에서 들었던 것과는 노래가 정말 다르게
들리더군요. 아마 드라마 PD분이 삽입하실 때 튜닝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암튼 그러한 이유로
음장 플러그인을 찾아 몇 개 써보다가 이 플러그인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사용하기 굉장히 편하고 다른 비슷한 플러그인에 비해 가볍습니다. 꽤 좋은 기능도 포함하고 있고요.
드라마에 나왔던 노래 소리와 Winamp에 재생되는 소리를 비교해서 제가 듣기 좋은 음색으로 맞추어 보았습니다.

프리셋을 보면 스피커 테스트를 한다던가 하는 재미있는 모드도 있습니다.

맞춰보니까 제 귀가 원했던 좀 더 강한 Treble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 위에 세팅처럼 하면
보컬이나 고음부가 더 부각이 됩니다. 제가 맞춘 세팅을 공개해보자면,
Noise Limiter: 5%, Treble: 160%, Treble Range: > 12010Hz, Reverb: 9% 입니다.

베이스쪽을 좋아하시면 주로 왼쪽편을 만져보시면 됩니다.

다운은 윈앰프 홈피(nullsoft)의 플러그인 페이지에 가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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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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