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아는 애 싸이에 갔다가 우연히 들었던 노래.

가끔 생각나길래 계속 들어보니까 좋다.



어릴 적엔 미국 팝에 빠져있었는데 이젠 옛날 얘기같다.

나는 인터넷 논쟁처럼 "뭐가 음악이다. 뭐는 아니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팝 음악은 그다지 많이 듣지 않게 됐다.
그건 교감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곡은 트럼펫 간주와 함께 느껴지는 긴장감과 흥분이 참 좋은 요소인 것 같다.

긴장감과 흥분이라..

이제 나는 어떻게 보면 본연의 나로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구나. 인생 참 재미있네.

'Review World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필순 - 이곳엔 아무것도  (0) 2012.04.27
Adele - Rolling in The Deep  (0) 2011.11.09
DEPAPEPE - Start  (0) 2010.08.25
재주소년 4집 - 유년에게  (3) 2010.08.19
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

올해 추천되는 국내 음반의 무거움에 마음이 한층 무거워져서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었는데
친구 CD 선물로 새로운 밴드를 알게 되었다.

기타 듀오의 DEPAPEPE.
기타로만 구성된 연주 밴드인데 상당히 신선하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에서 느껴지는 밝음이 참 좋다. 봄이나 여름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밝은 곡들이 많은데 걔중에 발라드도 우리나라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추천한다.

듣자마자 귀를 확 잡아끈 타이틀곡을 링크해본다.

 

그리고 CD를 선물해준 친구에게 고맙다고 해야겠다.

'Review World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Adele - Rolling in The Deep  (0) 2011.11.09
Christina Aguilera - Ain't No Other Man  (0) 2010.08.28
재주소년 4집 - 유년에게  (3) 2010.08.19
Epitone Project 1집 - 유실물 보관소  (0) 2010.08.12
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