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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메라는 일반인들의 필수 아이템중에 하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휴대폰에 내장된 카메라나 작은 point-and-shoot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는 것을 길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불 수 있다.

사진의 장점은 있는 장면을 아주 손쉽게 디테일과 함께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휴대가 가능할 만큼 작고 위의 장점때문에 대중화가 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본다.

과거에는 전문가나 사용해 봄직한 디지털 SLR(Single Lens Reflex) 카메라가 요즘은 가격도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나은 퀄리티나 다른 촬영방법을 응용하고 싶은 유저들이 쉽게 구입해 사용하는 것 같다.

Olympus E-P1은 작년에 Olympus가 발표한 새로운 컨셉의 카메라에 대한 제품형 카메라다.


 이 새로운 컨셉은 기존 SLR의 구조에서 미러를 제거하고 그로 인해서 뷰파인더도 제거된 형태로 DSLR과 동일한 성능에
소형화를 추구한 모델이다. 사실 올해 7월에 출시했는데 화이트 기종 품귀현상이 심해서 몇주전에서야 겨우 구했었다는..;

사실 컨셉은 DSLR과 동일한 성능이라지만 엄연히 몇몇에 같은 성능이 아직 나오는 것은 아니다.
Auto focus는 기존의 DSLR보다 상당히 느린 편이며 때때로 뷰파인더가 편하게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대신에 소형화로 점퍼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는 언제나 카메라를 휴대할 수 있다는 큰 장점 때문에
나에겐 DSLR보단 훨씬 맞는 컨셉의 카메라였던 것이다. 사용에 상당히 만족스럽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추가기능
(아트필터, 동영상 촬영)으로 꽤나 재미있는 카메라인 것 같다.

마지막 사진은 현재 인기있는 Panasonic 20mm f/1.7 렌즈 장착한 사진을 포스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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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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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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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렌즈 50mm F/1.4에 굉장히 만족한 이후로 다른 화각의 OM 렌즈를 알아보던 와중에 아시는 분이 망원쪽을
한번 봐보라고 추천하더군요.  눈에 들어오는 물건이 135mm F/2.8과 180mm F/2.8이였는데 180mm 쪽이 레어에 가깝더군요.
사실 망원 단렌즈 어디에 써야되는 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 별다른 이유없이 주변 분의 권유에 무작정 구입해 본 물건입니다.
렌즈 상태가 굉장히 깨끗해서 물건 상태에 상당히 만족했었습니다. 거기다가 전 주인이 polarizer 필터를 같이 끼워서 주셨더군요.


(* 지금 가지고 있는 번들 망원 렌즈 40-150mm F/4-5.6과 비교해보려 합니다.)

사진 몇 장찍어보고 느낀 점은 스펙 그대로 망원 단렌즈의 조리개 수치가 낫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대 개방시에 포커스 받는 부분이 상당히 좁네요.


(* 왼쪽은 om 180mm F/2.8 이미지, 오른쪽은 40-150mm F/4-5.6 이미지입니다. 실수로 조리개가 7.1에 찍혔는데
5.6시에도 큰 차이를 보일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하나 더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올림푸스의 망원 번들 렌즈인 40-150mm F/4-5.6의 이미지 화질이 상당히 좋다는 것입니다.
보통 번들 렌즈 얘기할 때 14-42mm F/3.5-5.6 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사실 두 번들 렌즈중에 더 주목을 받아야했던
것은 40-150mm 라고 외국 포럼에 얘기하던 것을 들었습니다. 확실히 망원 렌즈로써 꽤 좋은 성능인 것 같습니다.
표준 줌은 경쟁이 심한 부분이라 14-42mm보다 더 좋은 렌즈가 많이 보이기도 한다는 게 한 몫하기도 하죠.


다른 테스트 샷 보기

본의(?) 아니게 최근에 렌즈를 꽤 구입하게 됐군요. 이제 열심히 사진이나 찍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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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
(사진출처: dpreview.com, 자세한 프리뷰는 이곳에 가시면 있습니다.)

최근에 올림푸스에 새로운 버전 600번대의 제품 출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전통적으로 올림푸스는 타사와는 다르게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시스템을 제공해왔었는데 E-30와 비슷한 스펙에
E-520보다 작은 크기에 저렴한 가격은 기존에 올림푸스 제품을 소유하고 계셨다면 아마도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SLR 포럼등에서는 이번 E-620의 출시로 E-520과 E-420의 단종을 예견할 만큼 이번 신기종의 발표는 핫이슈입니다.

E-620은 E-52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기 보단 E-30보다 약간 부족한 마이너 버전에 가깝습니다.
E-30과 동일한 이미지 센서, 이미지 처리 엔진, 같은 화소수 그리고 새롭게 E-30 추가된 아트필터등 E-30에 비해서도
아쉬운 것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사양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거기다가 E-520보다 가볍고 크기도 작고 E-30보단 가격이 저렴하니
가격대 성능비를 노리시는 분이라면 이 보다 더 좋은 제품을 추천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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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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