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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My Travelogue/Korea 2010. 11. 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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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곡은 꽤 많지만
그 중에 하나는 Sting의 Englishman in New York 이다.

그의 보컬과 이 곡의 멜로디는 묘한 하모니를 이루면서 '광장속에 서 있는 나'라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그것이 상징하는 것은 외로움이다.

사실 이곡은 Sting 이 Quentin Crisp 라는 1940-50년대의 최초의 게이 커밍아웃을 한 영국인을 위한 노래다.
그는 후에 1981년 런던에서 뉴욕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는데 그것이 이 곡의 소스가 되고 있다.

이 곡의 가사는 읽어보면 흡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연상하게 한다.

같이 포스트해본다.

Englishman in New York - Sting

I don't drink coffee I take tea my dear
I like my toast done on one side
And you can hear it in my accent when I t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See me walking down Fifth Avenue
A walking cane here at my side
I take it everywhere I w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후렴)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Then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Modesty, propriety can lead to notoriety
You could end up as the only one
Gentleness, sobriety are rare in this society
At night a candle's brighter than the sun

Takes more than combat gear to make a man
Takes more than a license for a gun
Confront your enemies, avoid them when you can
A gentleman will walk but never run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남전대장경 시경 中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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