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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개인 블로그라도 혼자서만 블로그질을 하면 재미없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 보면 발행이라는 모드가 있어서
다음의 유저 뉴스란으로 자동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해놓았지만 실시간으로 수많은 글이 올라오는 와중에 거기서
눈길을 끈다는 것은 대중적인 주제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연예계 뉴스라던지 정치 문제라던지..
몇 번 올려본 결과로는 저에게 발행 모드는 아무런 효용도 없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 같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신 블로그를 검색해서 들어오게 하는 방법이 더 현실적이고
비슷한 주제를 모이게 하는 응집력도 강한 것 같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게 하려면 검색 사이트에 등록을 해야합니다.
티스토리는 다음과 연계가 되있어서 다음쪽의 검색에는 자동을 올라가더군요. 티스토리 유저라면
우선 네이버 검색에 등록하는 게 우선일테고 관심이 있으면 구글에 등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 네이버 검색에 등록하기.
http://submit.naver.com/ 에 가면 네이버에 검색 정보를 추가할 수 있는 란이 가운데에 있습니다.


사이트 검색을 선택하고 등록확인을 한다음에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정보를 입력하고 등록 완료를 하면 됩니다.
이게 끝입니다. (굉장히 간단하다는...) 처리 소요 기간은 3~5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나중에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타이틀이나 서브 정보를 보니 등록 신청하면 사이트를 확인하고 모두 수동 처리하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서브 정보가 제가 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중에 처리되고 나면 네이버에 검색하면 자신의 페이지가 메인에 뜨게 됩니다.


 2. Google에 등록하기.
구글같은 경우는 http://www.google.com/addurl/ 로 가시면 됩니다.


URL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적고 Comments에 블로그 소개를 짧게 적으면 됩니다. 네이버 검색 등록보다 더 간단합니다.
구글도 등록 신청을 하고나면 처리되는 데까지 몇 일이 소요됩니다.

구글 검색창에 site: 블로그 주소를 하면 블로그 주소아래에 구글에서 검색가능한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런 prefix 세팅으로 특화된 검색이 가능합니다. 몇 개 적어보자면,
(define: , cache: , link: , related: , info: , allintitle: , allinurl: 등 입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자신 블로그에 특화된 커스텀 검색창을 달고 싶으시다면 블로그 등록은 필수 과정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검색이
안됩니다.

구글 검색창다는 법은 이미 다른 분이 많이 올리셔서 그냥 생략하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명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검색사이트에서 검색해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존재하는 군요. 흥미롭습니다.



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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