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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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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부터 알고 있었던 행사였지만 올해 처음으로 이 조그마한 이벤트를 가보았다.
(행사기간은 12/26부터 1/3으로 이미 이벤트 기간은 지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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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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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몇시, 그리고 여기는 어디?



나를 현실로 데려오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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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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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

Photographs/Snapshots 2009. 12. 6. 07:43
지금은 국내에도 입점해 있다는 Costco.
간만에 이 곳을 가게 되었다.


예전엔 9시에 오픈이였던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고 넉넉하게 왔지만 10시 오픈;
그래서 기다리기로 한다.

요새는 불경기라 이런 할인 매장이 인기라서 항상 사람이 북적이던데 일찍 오니 이렇게 한산하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곳은 회원증을 제시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들어가자 마자 커다란 TV로 고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곳은 커다란 창고와 같다.
또한 약국, 안과, 사진현상소, 피자같은 간단한 스낵을 파는 가게, 자동차 타이어 가게, 주유소등이 같이 있기 때문에
쇼핑하면서 같은 곳에서 여러가지 일을 같이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은 내게 인상적이긴 하다.
물건을 보관하는 동시에 그곳에 판매와 기타 서비스를 같이 한다는 게 참 합리적인 발상이기는 하지만 이런 곳에 미적 관념따윈 없다.

오히려 이곳에 오는 사람은 월에 발행되는 쿠폰북을 들고 얼마나 할인을 받아 물건을 구입할지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고객은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서 좋고 쇼핑 매장은 매장 운영비가 줄일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이라고 할 수도 있다.

(* 사진을 클릭하면 원 사이즈의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육류가 보관되어 있는 곳.
광우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위해서 말해보자면 이곳은 US Choice, 즉 2등급의 소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실제로 다른 곳보다 질이 좋은 것 같은 느낌이다.

미국은 주식이 육식이라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고기값이 상당히 저렴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곡식도 꽤나 저렴하다. 요새는 원자재값이 많이 오르면서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

살아있는 짐승에게서 얻은 고기의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은 그 만큼 육신이 가치를 잃은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약간 쓸씁하긴 하다.
(물론 나는 환경보호론자도, 동물보호론자도 아니다.)


겨울에도 커다란 수박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과는 예쁜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아져서 판매가 되고 있다.


1시간정도 쇼핑을 하고 나오니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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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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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퇴근하던 길에 굉장히 휘황찬란한 무지개를 본 적이 있다.
서둘러 집에 와서 카메라를 들고 나갔는데 그 잠깐 사이에 무지개는 사라지고 없어져 버렸다.
그 아쉬움을 이 사진으로 대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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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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