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퇴근하던 길에 굉장히 휘황찬란한 무지개를 본 적이 있다.
서둘러 집에 와서 카메라를 들고 나갔는데 그 잠깐 사이에 무지개는 사라지고 없어져 버렸다.
그 아쉬움을 이 사진으로 대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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