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때에는 그에 맞는 기준이 필요하다.
그 기준이 옳다면 나의 판단에 대한 논리적 정의가 성립한다.
하지만 내 판단의 그 기준이 옳다는 것은 누가 증명하는가?
내가 가지고 있는 기준이 옳은지 그른지 알지 못한체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생각과 다른 이의 생각이 만나게 되었을 때
사실 모든 것은 미묘하게 기울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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