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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을 읽고 가보려는 마음이 생긴 곳이다.

이 곳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힘들만큼 너무 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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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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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My Travelogue/Korea 2010. 3. 8. 14:36

이른 아침.

물이 흐르는 소리,
개가 짖는 소리,
소와 닭이 우는 소리,
그리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소리.

모든 것이 명확하게 들려온다.

그리고 낯선 사람들이 반가운 이 곳,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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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My Travelogue/Korea 2010. 3. 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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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My Travelogue/Korea 2010. 3. 8. 14:23

오랜만에 들어선 열차 안.

과거의 기억속으로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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