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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a - my

Review World/Music 2020. 6. 14. 15:18

 

어젯밤 두꺼운 외투에
어설프게 부르던 네 노래들과
항상 웃게 하던 서투른 질투가

혼자가 싫대요
불안한 행복 속에
억울한 밤이 끝나가나요

 

참 예쁘던 서울에 하얀 눈들과
사랑에 빠지기 좋은 향기와
크고 넓지 않던 우리의 꿈까지

my room my dream
my man my hope
my room my dream
my man my hope
my room my dream
my man my hope
my room my dream
my man my mine

엉켜놓은 배수구들과
어지럽게 버려 놓은 내 옷가지와
벗어나기 싫은 따듯한 우리집도

영원하긴 하나요?
불안한 행복속에
기억을 어루만지며 사네

참예쁘던 우리의 어린날들과
잊혀져가던 나의 고향과
크고 넓지않던 우리의 꿈까지

(후렴)

 

--

 

레트로가 인기있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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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의문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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